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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2026년 10월 12일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중단하고 서울시청과 계약을 종료하며 배우·방송 쪽으로 무게를 옮겼다. 과거 선수 출신 방송인 대부분이 완전히 은퇴한 뒤 예능으로 간 것과 달리, 그는 현역을 완전히 접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 중심 기획사 경로를 택했다. 예능 캐릭터가 아니라 연기력으로 검증받아야 하는 길인 만큼, 시트콤 같은 실제 연기 결과물과 복귀 여지 유지 여부를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
조영남이 9월 26일 MBN '동치미' 추석특집에서 전처 윤여정과의 미국 시절 일화를 '가장 웃겼던 일'로 또 꺼냈고, 옆에 있던 이경실은 '하지 마'라며 만류했다. 자신의 외도로 끝난 13년 결혼을 반복해 예능 소재로 삼는 패턴이 이번에도 되풀이된 것이다. 시청자 불편의 핵심은 당사자 동의 없이 반복되는 소환과, 가해였던 외도를 웃음으로 소비하는 방식에 있다.
홍현희가 홍쓴TV 롯데월드 촬영 중 다음 주 입대를 앞둔 스무 살 팬에게 용돈을 건네며 '우리 아들이 있으니 남 일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부부가 유튜브와 방송에서 오래 쌓아온 소탈한 가족 이미지와 정확히 겹친다. 미담이 반복해서 화제가 되는 힘은 사건 자체보다 평소 모습과의 일관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