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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가 26일 방송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8년 만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트로트 팬이 서운해할까 고민했다면서도, 트로트를 접는 게 아니라 플투스 활동을 먼저 보여준 뒤 트로트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컴백 앨범과 트로트 재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순서와 일정은 앞으로 나올 발표를 지켜봐야 한다.
가수 싸이가 대면 진료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매니저가 대신 받게 한 혐의로 서울서부지법에서 벌금 500만 원 약식명령을 받았다. 문제의 핵심은 약물 자체가 아니라 의사가 직접 진찰한 환자에게만 처방할 수 있다는 의료법 절차를 어긴 데 있다.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 벌금형이 그대로 확정되며, 이는 마약 투약 유죄와 성격이 달라 활동을 직접 막는 법적 결격 사유로 보긴 어렵다.
심수봉이 9월 20일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에서 앞 순서로 공연한 17세 가수 김다현을 겨냥해 '노래가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하루 만에 실언을 인정하며 사과하고 김다현의 부친에게 전화로 뜻을 전했지만, 당사자와의 직접 소통은 아직 진행 중이다. 김다현 본인의 공식 반응과 소속사의 대응 수위가 이후 상황을 가를 지점이다.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2017년 이후 9년 만에 지드래곤·태양·대성 3인 완전체로 고양 공연을 열고 월드투어에 나섰다. 세 멤버가 각자 솔로로 흩어져 있던 시기를 지나 다시 팀으로 뭉쳤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오래 기다린 재회다. 신곡 '빅'에 이은 추가 신곡 예고와 30여 회 규모의 월드투어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지, 본격적인 재가동으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8월 15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나온 리센느는 2024년 3월 데뷔한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리더 원이의 '소고기' 발언으로 예능에서 눈도장을 찍었지만, 상승세는 리메이크곡 '프리티걸'의 음악방송 1위에서 이미 시작됐다. 예능으로 처음 접한 시청자라면 멤버 구성과 대표곡을 기억해 두고, 음원 인기를 방송 인지도로 이어갈지 지켜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