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영중단, 청원보다 광고주가 가른다
SBS 닥터X가 5·18 소재를 그린 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방영 중단 요구가 올라왔다. 국민동의청원은 국회에 접수되는 제도일 뿐 민영 방송사의 편성을 강제로 멈출 법적 힘이 없고, 과거에 드라마가 실제로 멈춘 건 광고주 이탈 같은 상업적 판단 때문이었다. 닥터X가 멈출지는 청원 동의 수가 아니라 SBS의 공식 입장과 광고·협찬 변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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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닥터X가 5·18 소재를 그린 뒤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방영 중단 요구가 올라왔다. 국민동의청원은 국회에 접수되는 제도일 뿐 민영 방송사의 편성을 강제로 멈출 법적 힘이 없고, 과거에 드라마가 실제로 멈춘 건 광고주 이탈 같은 상업적 판단 때문이었다. 닥터X가 멈출지는 청원 동의 수가 아니라 SBS의 공식 입장과 광고·협찬 변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