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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전처 소환', 시청자가 불편한 이유

조영남이 9월 26일 MBN '동치미' 추석특집에서 전처 윤여정과의 미국 시절 일화를 '가장 웃겼던 일'로 또 꺼냈고, 옆에 있던 이경실은 '하지 마'라며 만류했다. 자신의 외도로 끝난 13년 결혼을 반복해 예능 소재로 삼는 패턴이 이번에도 되풀이된 것이다. 시청자 불편의 핵심은 당사자 동의 없이 반복되는 소환과, 가해였던 외도를 웃음으로 소비하는 방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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