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첫 작품, 취향보다 시간으로 골라라
디즈니플러스에는 마블·스타워즈 세계관물과 무빙·조명가게 같은 한국 오리지널, 쇼군·더 베어 같은 해외 단품 드라마가 뒤섞여 있다. 세계관물은 예습과 시간이 필요하고 단품은 한 편으로 끝나기 때문에, 첫 작품은 취향만큼이나 지금 내게 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고르는 게 실패가 적다. 짧게 맛보려면 조명가게·쇼군 같은 완결작, 주말을 비웠다면 무빙이나 마블·스타워즈 세계관으로 들어가고, 예능 라인업은 얇다는 점을 감안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