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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경이 2026년 7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의 정여진 역으로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상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2010년 결혼과 육아로 약 10년간 현장을 떠났다가 돌아온 뒤 얻은 상이라는 점에서 공백을 딛고 쌓아 올린 결과다. 지금은 tvN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강렬한 악역과 정반대인 생활형 상사 '박부장'을 연기하고 있어, 그의 폭을 확인하려면 '레이디 두아'와 복귀작들을 함께 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