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의 1억은 어디로? 박물관회가 유물로 바꾼다
BTS RM이 2026년 9월 29일 국립중앙박물관의 후원단체인 국립중앙박물관회에 소장품 구입 명목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 돈은 운영비가 아니라 박물관회가 새 유물을 사들여 박물관에 기증하는 재원으로, 지난 6월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에서 이어진 활동이다. 유명인의 영향력이 문화유산을 지키는 공공 자산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금액보다 돈이 쓰이는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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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이 2026년 9월 29일 국립중앙박물관의 후원단체인 국립중앙박물관회에 소장품 구입 명목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이 돈은 운영비가 아니라 박물관회가 새 유물을 사들여 박물관에 기증하는 재원으로, 지난 6월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에서 이어진 활동이다. 유명인의 영향력이 문화유산을 지키는 공공 자산으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금액보다 돈이 쓰이는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
직접 알지 못하는 유명인에게 느끼는 일방적 유대감을 뜻하는 '파라소셜'이 메리엄-웹스터 사전에 새로 올랐고, 앞서 케임브리지 사전은 2025년 올해의 단어로 뽑았다. 한 멕시코 매체는 이 단어를 설명하며 BTS 지민을 예시 캐릭터로 그려, 전문 학술어가 팬덤을 통해 대중어가 됐음을 보여줬다. 파라소셜은 팬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라 스타와 팬의 관계를 설명하는 중립적 용어라는 점을 기억해두면 된다.
BTS가 아리랑 월드투어 북미 일정을 12개 도시 31회 전석 매진, 약 192만 관객으로 마치고 9월 초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다음 무대는 10월 보고타를 시작으로 상파울루까지 이어지는 남미 5개국 일정이며, 투어 자체는 2027년 3월까지 계속된다. 국내 추가 공연은 4월 고양·6월 부산 이후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새 일정과 다음 컴백은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