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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드라마 CPR, 화면처럼 살아나진 않는다

미국 USC 연구에서 '그레이 아나토미' 등 의학 드라마 속 CPR 직후 생존율은 약 70%였지만, 실제 즉각 생존율은 약 37%, 장기 생존율은 13%에 그쳤다. 드라마는 생존율뿐 아니라 환자 연령과 외상 비중, 평탄선에 전기충격을 가해 곧바로 살리는 장면까지 극적 효과를 위해 실제와 다르게 그린다. 환자가 즉시 깨어나거나 평탄선에서 제세동으로 되살아나는 장면은 연출로 걸러 보고, 실제 응급처치는 공인 교육으로 익히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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