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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유튜브 웹 예능 '신여성'에 나와 성악가 남편 김현준과 결혼한 뒤 신혼 때부터 20년째 시어머니와 한집에서 살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남편의 권유로 시작된 합가는 처음엔 내키지 않았지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익히는 통로가 됐고, 크리스티나는 20년 고부관계의 원동력을 '명품백'이라 농담하며 격의 없는 관계를 드러냈다. 이 이야기가 담긴 편은 2026년 9월 22일 공개돼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