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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주 씨제스 대표 소유의 성수동 트리마제가 두 차례 유찰 끝에 9월 7일 58억7379만 원에 낙찰됐다. 설경구·김재중이 정산금 문제로 이 집에 가압류를 걸어둔 터라 매각 대금이 채권 회수의 재원이 된다. 다만 가압류는 우선변제권이 없어 선순위 배당 이후 남는 금액을 나눠 받는 구조여서, 실제 회수액은 법원 배당 순위에 달렸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2002년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에 베니스 경쟁부문에 올라 9월 6일 처음 공개됐다. 대기업 정리해고를 모티브로 노동과 관계의 변화를 묻는 작품으로, 설경구·전도연·조여정·조인성이 두 부부를 연기했다. 황금사자상 결과는 폐막 뒤 나오며, 국내 개봉은 9월 23일, 넷플릭스 공개는 11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