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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시작한 '타짜' 시리즈가 20년 만에 네 번째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막을 내리며, 최국희 감독의 이번 편은 9월 23일 추석 극장에 걸린다. 조승우·최승현·박정민으로 이어진 주연이 변요한·노재원으로 바뀌었고, 무대가 베트남 카지노로 넓어지며 원작 4부작의 마지막을 영화로 완결한다. 각 편이 독립된 인물과 이야기로 구성돼 이번 편부터 봐도 무방하니, 개봉일과 캐스팅을 확인하고 관람 여부를 정하면 된다.
한국판 '인턴'은 9월 16일 개봉하며 원작의 시니어 인턴·젊은 CEO 구도는 유지하되 배경을 뉴욕에서 국내 패션 스타트업으로 옮겼다. 최민식은 원작 참고를 "부정행위"라 표현하며 드니로를 답습하지 않았고, 한소희도 해서웨이와 다른 이선우를 세웠다. 원작을 본 관객은 재해석을, 안 본 관객은 독립된 세대 드라마를 관전 포인트로 삼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