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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배우 김수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범죄수익 약 1억7,000만원을 추징보전으로 묶었다. 추징보전은 유죄가 확정되기 전에 범죄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재산을 동결하는 조치로, 지난 6월 한 차례 기각됐다가 이번에 토지 등기가 완료됐다. 9월 11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김세의 측이 혐의를 부인하고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다음 절차가 관전 포인트로 남았다.
경찰이 8월 29일 아동복지법 위반·무고 혐의에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린 뒤, 김수현이 9월 19일 TMA와 12월 AAA 2026 참석을 확정하며 약 1년 5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선다. 해외 광고·방송에서 국내 시상식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행보지만, 시상식 참석은 팬 접점 회복이지 연기 복귀 확정과는 다르다. 차기작 캐스팅 공식 발표와 광고 복귀, 여론 반응을 지켜봐야 실제 배우 복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서울동부지법이 8월 27일 미도의 5억7000만원 계약금 반환 청구를 전부 기각하며, 김수현 측이 100억원대 광고 분쟁에서 처음으로 승소했다. 법원이 계약 해지 사유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는 1심 개별 판결이라 다른 소송의 결과를 곧바로 정해주지는 않는다. 아이더의 청구 축소와 10월 7일 기일, 광고주들이 손해배상을 고수할지 여부를 확인하며 남은 소송의 방향을 가늠해야 한다.
서울동부지법이 8월 27일 미도가 김수현 소속사에 낸 5억7000만원 계약금 반환 청구를 전부 기각하며 '계약 해지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는 김수현을 상대로 한 100억원대 광고주 소송 가운데 첫 법원 결론이다. 다만 1심 판결은 다른 재판을 구속하지 않으므로, 미도의 항소와 아이더 등 남은 소송의 계약 조건별 판단을 확인해야 한다.
서울 성동경찰서가 7월 29일 배우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 혐의를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 다만 불송치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는 결정일 뿐 수사가 확정 종결된 것은 아니며, 유족이 이의신청하면 사건은 검찰로 넘어갈 수 있다. 활동 재개 여부를 가늠하려면 이의신청과 검찰 판단, 별도로 진행 중인 명예훼손 소송 결과를 함께 봐야 한다.
김수현이 8월 23일 인도네시아 RCTI 37주년 특집 생방송에 스페셜 게스트로 올라 논란 후 약 1년 5개월 만에 공식 무대에 섰다. 성동경찰서 불송치 이후 국내가 아닌 해외를 발판으로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신중한 복귀 전략으로 읽힌다. 국내 드라마·광고 복귀 발표는 아직 없어, 해외 일정이 국내 활동으로 이어지는지가 실제 복귀 여부를 가른다.
배우 김수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세의 대표의 8월 14일 첫 공판이 국민참여재판 신청으로 당일 연기됐다. 국민참여재판은 배심원이 참여하지만 평결에 기속력이 없고, 신청한다고 바로 열리는 것도 아니어서 재판부의 인용·배제 결정이 아직 남아 있다. 앞으로 재판부의 국민참여재판 인용 여부와 다음 기일, 구속 피고인의 심리 일정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