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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리' 승리 도청 발각, 복수와 사랑 갈림길

KBS1 일일극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서승리(윤다영)가 고대치(윤다훈)의 서재에 심은 도청기가 마음을 나누던 민호(정윤)에게 발각됐다. 25년 전 아버지를 무너뜨린 비자금 사건의 복수로 시작한 일이 로맨스 상대와의 신뢰까지 흔들며, 복수와 사랑이 정면으로 부딪치는 국면에 들어섰다. 9월 17일 종영을 앞둔 남은 회차에서 승리와 결(윤종훈)의 공조가 고대치를 겨눌지, 민호와의 관계가 회복될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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