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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사인 심장마비, 심근비대증이 위험한 이유

배우 이용주가 8월 2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고, 배경 질환으로 심근비대증(비후성 심근병증)이 거론된다. 이 병은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는 유전성 질환으로, 뚜렷한 증상 없이 지내다 실신이나 급사로 처음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 젊은 나이의 돌연사 원인으로 꼽힌다. 가족력이 있거나 운동 중 실신·가슴 답답함을 겪은 적이 있다면 심초음파 한 번으로 위험 여부를 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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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주 별세, '신병'으로 남은 44년

배우 이용주가 8월 29일 심장마비로 향년 44세에 세상을 떠났다. '도마 안중근'으로 데뷔해 '푸른거탑'의 어리숙한 신병 역으로 얼굴을 알린 조연 배우였다. 동료들의 추모가 배역이 아닌 사람 이용주를 향했다는 점에서 그가 어떤 배우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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